▲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일환으로 강원도 양구군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당진시재향군인회 제공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손순원) 회원 40여명이 지난 15일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일환으로 강원도 양구군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양구통일관, 을지전망대, 두타연, 펀치볼 고지 등을 둘러보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뜻을 기렸다.

손순원 회장은 "안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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