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3명을 선발하기 위해 내달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4월 청년농업인 9명을 선정해 영농정착금을 지원 중에 있으며,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에 추가 접수하게 됐다.

지원대상자는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으로, 대상자로 선발되면 월 최대 100만원씩 최장 3년간 자금이 지원된다. 당진=인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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