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제124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1시20분부터 '동학의 글로컬리제이션-동학농민혁명과 충청도 영동'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동학학회 주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학회 후원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한필수 영동군 부군수, 최민자 동학학회 회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이이화 선생(역사학자), 손윤 의암손병희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중요한 행사에 앞서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식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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