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활동 과정에서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해 보고,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화와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노근리평화기념관 탐방, 평화 감수성에 기반 한 민주적 소통 관계 이해하기, 놀이를 통한 화합과 존중의 방법 배우기, 협력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기, 자연과 나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인식을 통해 공존하는 삶 이해하기, 인권과 평화에 대한 생각 나누기, 소감문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육지송 교장은 "지역연계 학교교육과정의 특성화로 바른 품성의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