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프로그램은 △세종HM벨리댄스팀(세종시문화재단 거리예술가) 공연 △관내학교 오카리나, 앙상블, 바이올린 연주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 색소폰, 건강댄스 공연 △국악공연(가수 지유진) △현대무용(더크리에이티브 판) △전통예술(소리메굿 나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3월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각급 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추진하는 첫 번째 행사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 봉사를 통해 마련됐다.
임윤빈 장군면장은 "이번 음악회를 위해 관내 기관과 학교에서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왔다. 앞으로도 작은음악회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