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는 “새로운 산업의 등장은 기존의 정형화된 업무는 감소되고 신기술 활용 분야의 일자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대비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연계 등을 통한 지역 내 교육훈련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나윤수 충청남도경제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산업·고용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산업으로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