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동차금융 ‘신한 MY CAR 대출’의 올해 상반기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 출시한 ‘MY CAR 대출’은 첫해 2000억원으로 시작해 지난해 1조원 취급 달성에 이어 올해에는 단 6개월만에 취급액 1조원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특히,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명칭으로 확정된 올해 1월 이후에는 전년동기 대비 70% 수준의 판매액 증가를 보이고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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