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오는 27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전 서구의 전통시장 한민시장과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오는 27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전 서구의 전통시장 한민시장과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품전에서는 한민시장 대표 점포인 한산모시잎 젓갈, 힐링타운, 이미영 손 구이김, 소망커텐 등이 초청돼 건강 먹거리와 홈패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동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플로어장은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의 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먹거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기적인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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