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학여행은 유성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네이크 봇' 과학프로젝트 수업, 4차 산업혁명 연계 과학특강, KAIST 학생들의 멘토링,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특강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동안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꿈나무 과학 멘토 사업이 성장해왔다"면서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별똥별 여름 사이언스 파티, 과학 골든벨 등 전국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도시 유성'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