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 실시된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된 이후삼 국회의원을 만나 군정·현안사업의 공유를 통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단양군의 주요 현안 사업은 △단양호 관광종합개발계획 △소백산 리프레시 조성사업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단양군 의료원 건립 △단양정수장 현대화 사업 △단양 컨벤션센터 건립 등이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신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과 환경, 산림, 농림·축산·식품, 행정·안전, 보건·복지 등 6개 분야에 18개다.
문화·체육·관광은 △단양 강문화공원 조성사업 △K-FUN 체험형 관광자원 확충사업 △상진나루 조성사업 △단양 공설운동장 스포츠 조명 설치사업 △상진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등 5개다.
환경은 △단성(옛 단양) 생태공원 조성사업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상2리, 새말) 등 3개다.
산림과 보건·복지는 치유의 숲 조성사업과 단양군 의료원 건립이고 행정·안전은 △상시 치매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고수대교 보행환경개선사업 등이다.
농림·축산은 △북벽 지구 테마파크 조성사업 △어의곡 2리 농촌다움 복원사업 △두음리와 향산리, 가대 1리, 적성면 상2리 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