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비용은 협의회가 후원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70여 명에게 낙농 체험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50여 명에게 생일 축하 케이크(100만원 상당)를 선물하는 등 지역 아동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한종석·김진희 회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