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밭열무축제가 14일 논산시 강경읍 채운2리 황금빛 마을 에서 열렸다〈사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마을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우는 열무비빔밥을 나누고 시골길 꽃마차체험을 즐기며 고향의 맛과 정을 만끽했다. 사진은 시골길 꽃마차체험 장면. 논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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