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고객본부, 대전 고교생들 ‘애국심’ 거들었다

SPAD ‘광복절 플래시몹 행사’ 지원

▲ KT충남고객본부(본부장 최찬기)는 대전시 고등학교 학생회장 연합(SPAD)이 기획한 ‘광복절 플래시몹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KT충남고객본부 제공

KT충남고객본부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T충남고객본부(본부장 최찬기)는 대전시 고등학교 학생회장 연합(SPAD)이 기획한 ‘광복절 플래시몹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고등학생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플래시몹을 통해 역사 속으로 잊혀져 가는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만드는 기회로 마련됐다.

광복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독립투사 분들의 분장을 하고 연극을 진행했으며, ‘빅뱅·승리의 함성’을 배경 음악으로 한 플래시몹은 약 250명의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진행했다. KT는 대전지역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보태고자 행사물품 지원 및 선물을 제공했다.

최찬기 KT충남고객본부장은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대전, 충남을 만드는데 KT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