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1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합발전계획은 불확실한 통상 환경과 중국·인도 등 신흥 경쟁국 등장, 4차 산업혁명 시대 타 산업과의 융합,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차 시장 선점 여부가 지속가능한 자동차산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수립 추진 중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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