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0일~16일까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역량강화 IP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관계자 2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개발 △스타트업 시장공략 방법 △마케팅&세일즈 방법 △초보자를 위한 시제품 제작실무 △특허에 대한 이해 등으로 총 40시간에 거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올해 충남 IP창업존에서 운영하는 5회 교육 중 마지막 교육으로 21명이 수료했다. 충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총 1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IP창업Zone에서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PCT출원 및 브랜드·제품 디자인 개발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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