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충북도와 청주시, 충주시, LH, 충북개발공사가 참여했다.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발표에 따른 것으로 '바이오 중심 충북' 실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협약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재정투자, 원가절감, 재무부담 경감 및 수요확보 등에 대한 협력이 골자다. 또 세부사항은 예타심사 통과 후 별도의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곳의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바이오 5각벨트 구축을 확정짓겠다는 계획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