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해 연말부터 운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차량·배터리 성능 등을 검토해 전기버스 도입 차종을 제작 중이다. 충전설비 시설은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후 차량 테스트와 충전설비 완공 등을 거쳐 이르면 연말부터 전기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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