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충북지역본부는 22일부터 ‘주택물색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물색도우미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당첨자의 손쉽고 빠른 입주를 돕기 위해 당첨자의 전세주택 물색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One-Stop) 지원한다.
전세임대주택은 도심내 거주가 필요한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건설·매입임대의 대안으로 2005년에 도입된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당첨자가 입주 희망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당첨자에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