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충북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18일 청주대학교 지적학과에 측량장비 3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장비는 토탈스테이션으로 각도와 거리를 정밀 측정하는 기기다.

기증된 장비는 지적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LX 충북지역본부와 청주대학교는 산·학 협정을 통해 상호발전 및 협력관계를 증진하여 지역인재 육성·공간정보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종환 충북지역본부장은 "국가의 미래가 될 공간정보사업 인재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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