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이상태 북단양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전국 1300여 조합의 조합장 중에서 매월 4명 이내 선정하는 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축협 균형발전 등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조합장에게 주는 상이다.
이상태 북단양농협 조합장은 “이번 폭염과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하고 조합원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