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식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탈선 사고 3일 만에 운행이 재개된 KTX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10일 새벽 강릉역에서 열차로 향하고 있다. 그는 "기온 급강하가 탈선 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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