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복지분야 평가’에서 13개 분야 중 6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 평가 분야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및 자원 연계 △20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의료급여사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6개 분야다.

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지역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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