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분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율 △30일내 변동사항 알림 처리율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 6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명노충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예산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복지급여의 투명한 집행과 복지재정 누수 방지 등 복지대상자 사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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