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도 청소년성취포상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여성가족부 장관상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학습원은 2015년 최우수 청소년지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6년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2017년 최우수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지도사 등 4년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14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부터 13세까지의 청소년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의 4가지 활동영역을 일정한 기간 동안 참여해 자기 스스로 세운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자기주도성 향상을 통해 꿈을 찾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심재희 원장은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환경·행복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복을 통해 충북도민의 행복지원센터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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