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서청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1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복대동에 위치한 지원대상 가정을 방문해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집 수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박래구 서청주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서청주우체국은 꾸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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