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소 컨설팅 지원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복지재단(대표이사 노승무)은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향상, 서비스 효율화 및 시설운영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 사회복지시설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4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5월 중으로 컨설팅 지원단, 컨설팅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장·학계·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에 대한 이해 및 적용·직원 인사관리, 근로기준법 적용 등 노무에 관한 사항·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사례관리, 슈퍼비전, 시설 운영에 관한 사항·사회복지시설 평가 대비 컨설팅 등 복지현장의 욕구와 상황에 맞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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