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는 올해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KYIC)'의 첫 개최지로 대전시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협회가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내달 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예비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 예선(1차 서류), 본선(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말 포상심사, 8월 초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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