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CT융합분야의 경쟁력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9년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SW융합 R&D 생태계와 벤처창업·기업성장 생태계, SW융합 인적자원 생태계, 혁신 네트워크 생태계 등 4대 분야 생태계 조성을 통해 신 시장 육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 SW융합클러스터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4대 분야 생태계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조하거나 ICT사업단 SW융합클러스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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