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5개 자치구 공동체 담당 공무원 60여 명과 함께 광주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 워크숍은 올해 공동체 생태계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자치구에 공모사업을 이관하고, 구 중간지원조직 설치를 지원하는 등 자치구에서 직접 사업을 하는 원년에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날 광주시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장자울 휴먼시아 4단지와 까망이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도란도란’을 탐방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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