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올스타는 NC 다이노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한화 이글스 선수들로 이뤄진다. 최형우의 뒤를 이어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 부문의 양현종(KIA)이 71만7174표를 받아 최다 득표 2위에 올랐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wiz 선수들로 구성되는 드림 올스타 3루수 부문의 최정(SK)이 70만3797표로 최다 득표 3위에 올랐다. 1루수 부문의 이대호(롯데)가 최정보다 약 2만4000표 뒤진 4위에 자리했다. 이승엽(삼성)은 지명 타자 부문에서 66만6873표를 얻어 마지막 별들의 무대 출전이 유력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