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아이패스’의 판매율이 올해 일평균 매출보다 38% 증가했다.

이는 무더위 속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용 홍삼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결과라고 인삼공사는 전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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