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박래(가운데) 서천군수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 가입기념으로 최낙천(오른쪽) 지부장과 박언순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중앙회 서천군 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지부장 최낙천)와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은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를 출시·판매한다.

농협 상호금융부가 개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행복이음패키지는 고객이 가입만 하면 가뭄과 AI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주는 상품으로 농협은 이 상품이 가진 도농상생의 의미를 담아 지속적인 가입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