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는 지난 12~14일 금강변 일원에서 수중정화 활동과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영동군 제공
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는 지난 12~14일 금강변 일원에서 수중정화 활동과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영동지구대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스킨스쿠버 장비와 모터보트를 이용해 양산면 송호관광지와 자라벌, 심천면 날근이 등지에서 수중정화활동과 다양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12일 양산면 송호유원지 인명구조 훈련을 시작으로, 하천 부유물과 각종 쓰레기와 영농자재 등을 제거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재난역량 강화 훈련에 몰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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