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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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9일째인 17일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켜온 '청년경찰'은 15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공세에 3위로 밀려났다가 하루 만에 다시 2위로 올라섰으며, 이날 오후 관객 300만을 넘어섰다.

김주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청년경찰'은 두 경찰대생이 한밤중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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