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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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목욕탕에서 목욕하던 70대가 돌연 쓰러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목욕탕 온탕 욕조에서 A(71)씨가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는 것을 A씨 친형이 발견했다.

A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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