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교육청 조직 소개를 시작으로, 학생 2~3인 1조와 해당부서 멘토가 부서장과 부서원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업무를 체험하며 해당 과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원, 교육행정직공무원, 교육전문직 등의 직업에 대한 적성 여부와 구체적 정보를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교육청 가경신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