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추진한 ‘365! 두드림’ 사업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시는 13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365! 두드림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이·통장, 협력기관, 연계기관 등 365! 두드림 인적안전망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인력이 모두 참여했다.

이날 성과보고에 따르면 청주시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790세대에 3억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사업으로 1만 2445명에 1억 7500만원을 지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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