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이하늬가 3년 연속 이끈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올해 시즌이 13일로 종영하고, 내년 1월 2018년 새 시즌으로 찾아온다.
온스타일은 13일 "이하늬가 메인 MC로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겟잇뷰티'가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워질 수 있는 뷰티쇼로 자리 잡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하늬도 마지막 촬영에서 "내 안방이라 생각하고 한 지 3년이 됐다.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 MC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또 인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하늬를 비롯해 산다라박, 박나래, 이세영 등 네 MC의 마지막 모습과 '2017 파이널 리즈 갱신룩'을 주제로 펼쳐지는 '겟잇뷰티 2017' 최종회는 이날 밤 9시 3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겟잇뷰티 2017' 종영 후에는 내년 1월 17일까지 '퍼펙트 브러시'를 방송하며, '겟잇뷰티 2018'이 이어 찾아온다.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