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비뇨기과가 세종점에 이어 대전 둔산동 교보문고 4층에 위치한 대전둔산점을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대전둔산점은 보건복지부에서 규정한 감염 및 공조시스템을 갖춘 수술실을 마련해 감염과 응급상황에 대처 할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첨단 장비의 도입으로 수술의 안전성을 높였다.

세종시에서 출발한 웰비뇨기과는 비뇨기과가 남성을 위한 병원이라는 편견을 없애는데 우선해 왔다. 또 요로결석, 배뇨장애, 방광염, 요실금, 남성난임 등 비뇨기질환으로 고통받는 남녀환자 모두 최고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전문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요로결석치료가 가능한 인프라도 갖춰 지역 내 대표 비뇨기과 수술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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