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을 맞아 한남대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동경이’(경주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남대 제공
황금 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을 맞아 한남대에서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동경이’(경주개)가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는 이덕훈 한남대 총장의 요청으로 생후 40일 된 경주개 ‘동경이’(천연기념물 제540호) 한 마리를 대학에 기증했다. 한남대는 경주 이외 지역으로는 최초로 나온 동경이에게 ‘한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학교 마스코트와 홍보대사로 활용하고 있다.

한남이는 대학생들과 구성원은 물론 학교를 방문하는 중고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지상파 TV에 한남이의 캠퍼스 생활이 방송되기도 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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