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베를린와인트로피에 참석, 국제와인기구(OIV) 승인 아시아 유일의 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의 글로벌 마케팅 거점 확대를 위해 독일와인마케팅사(베를린와인트로피), 포르투갈 아나디아시(포르투갈와인트로피)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협약을 통해 △각 도시에서 개최되는 와인품평회 참가를 통한 교류 협력 증진 △아이디어 및 정보공유 △각 와인품평회 및 개최 도시의 공동홍보 추진 등 품평회 간 홍보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내용에 합의했으며 3자간 조율을 통해 세부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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