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남부로 370-24 이순신종합운동장 내에 건립한 복합스포츠센터를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면적 1만 9052㎡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이뤄진 복합스포츠센터는 층별 주요시설로 지하 1층에는 탁구, 스쿼시, 지상 1층에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시설을 배치했다.

시는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시민들이 아산시체육회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수강 등을 통해 다양한 생활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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