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이엔시(대표 김도상)과 신광엔지니어링(대표 강매선)이 지난해 대전지역 기계설비 기성실적, 가스1종 기성실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종 기계설비·가스1종 1위는 에스아이이엔지(대표 윤경국)와 대명이엔지(대표 김완수)가, 충남 1위에는 제일기건(대표 박창재), 명성(대표 방건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20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공개한 지난해 관내 기계설비건설 실적신고 자료에 따르면 대전 기계설비 기성액 실적 1위 대광이엔시는 600억 5616만 9000원의 실적을 냈다.

또 가스 1종 1위 신광엔지니어링은 53억 8529만 1000원을 기록했다. 세종지역 기계설비 1위 에스아이이엔지는 149억 2726만 9000원을, 가스1종 1위 대명이엔지는 37억 3336만 9000원의 실적을 보였다.

충남은 제일기건이 370억 1819만 5000원으로 기계설비 1위를, 명성은 63억 5479만 5000원의 실적을 내며 가스1종 기성액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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