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21일 '장학금 전달식 및 좀도리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제공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21일 ‘장학금 전달식 및 좀도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근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발된 장학생 36명, 내외빈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1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초등학생 10만원씩 36명에게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좀도리행사를 통해 인근 노인정과 복지센터에 400만원 상당 라면 200박스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유성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환원사업을 시행해 지역의 대표서민금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더 많은 공헌과 혜택이 돌아가도록 앞장서겠다”며 “장학사업은 지역의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을 설립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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