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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56·사진) 씨가 바른미래당 옥천 제 1선거구 군의원 후보로 참여하겠다며 14일 기자회견을 했다. 조 씨는 지난 2002년과 2006년(한나라당), 2014년(새누리당) 군의원 후보로 경선에 참여했으며 옥천·대전 통합추진위원장으로 옥천, 대전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조 씨는 “옥천 경제를 활성화 하고 옥천을 충북이 아닌 대전광역시 옥천군을 만드는 것만이 살 길”이라며 “만일 당선 된다면 옥천군을 대전광역시 옥천군으로 만드는 데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씨 현재 양우내안애 아파트 시행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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