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저수지 제방붕괴 대비훈련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지사장 김희중)는 18일 서부저수지에서 서천군, 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과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는 집중호우, 지진 등 재해 상황에 발생할수 있는 저수지 제방붕괴, 배수장 낙뢰사고 등 비상상황을 가상 설정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운영,관계기관 공조체제 구축등 사고지역 응급복구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희중 지사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불시에 닥칠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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