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초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 20일 대전 오월드에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원아들은 사파리 차량에 탑승해 그동안 배웠던 기린, 얼룩말, 코끼리, 호랑이 등 동물들의 실제 생활 모습과 특성들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재미있어하면서도 육식 동물들의 위엄에 긴장을 해 얼어붙기도 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오월드를 돌아보며, 원숭이·곰·새 등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하고, 신나는 놀이기구들도 탑승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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