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배순열)와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 황간농협(조합장 홍준표), 추풍령농협(조합장 이경수)은 지난 21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간면 백화산둘레길에서 영동군 농협 임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농협 임직원 한마음 다짐대회는 농협 계통 간 하나 되고,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백화산둘레길을 걸으며,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펼치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배순열 군지부장은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상생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상생행사를 통해 계통 간 소통과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농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더 나은 농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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