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2400만원을 받은 신흥 1리는 재차 2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신
흥1리 박춘희 이장은 "주민들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 지역공동체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역량이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새 삶터 신흥드림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