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4~6월 총 3회에 걸쳐 2018 귀농·귀촌 희망캠프 교육을 추진한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희망캠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 적응 및 영농정착을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희망캠프는 △1회 차 21~22일 △2회 차 5월 12~13일 △3회 차 6월 16~17일 등 총 3회 100여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추사고택, 황새공원, 충의사 등 관내 문화 관광지 탐방을 통해 군의 역사를 체험하고, 회 차 마다 2개 농가씩 6개 우수체험 농가를 방문해 견학 및 농촌음식 체험을 하게 된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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